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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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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 마 1:18~25
⊙ 관련 찬송 : 171장, 174장
⊙ 외울 말씀 :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마 3:16)
⊙ 참고 말씀 : 눅 4:17~19; 요 1:33~34
⊙ 목표 : 1) 성령님과 동행하신 예수님의 생애를 살펴보자.
2) 우리도 예수님처럼 늘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 공부할 내용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사시는 동안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우리도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예수님처럼 항상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은 성령님과 동행하신 예수님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1. 예수님의 탄생과 어린 시절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 어느 날 천사 가브리엘이 찾아와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눅 1:31)고 하였습니다. 마리아는 깜짝 놀라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눅 1:34)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자 가브리엘은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눅 1:35~37)고 대답했습니다. 이 말은 들은 마리아는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 1:38)라고 고백하였습니다.
2.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심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실 때에도 예수님에게 성령님이 임하셨습니다. 마태복음 3장 16절을 보면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둘기는 유대인에게 있어서 온유와 평화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가난한 자들이 어린양을 대신하여 드리는 속죄 제물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죄인들을 위해 대속 제물로 드려진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실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 사실을 뒷받침해 줍니다.
침례 요한은 성령이 비둘기같이 예수님 위에 임하여 머물러 있을 때 예수님이 성령으로 침례를 주실 분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침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요 1:33~34)고 말했던 것입니다.
3. 성령을 힘입어 사역하심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기 전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서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셨습니다(참조, 마 4:1~2). 이후 성령에게 이끌리어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셨으며(참조, 눅 4:14; 요 4:1~6),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참조, 마 12:28).
또한,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신 칠십 인의 제자가 돌아와서 보고할 때에도 성령으로 기뻐하셨습니다(참조, 눅 10:21).
이처럼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에 전적으로 성령을 힘입어 사역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이라”(행 10:3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모독하고 거역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엄중히 경고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 31절과 32절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을 모독하고 거역하는 죄는 단순한 분노와 반역, 또는 불신앙의 죄가 아닙니다. 이 죄는 성령의 역사(役事)인 줄 알면서도 성령을 거부하고 모독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마치 이사야 선지자가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 5:20)라고 선포한 사람들과 같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모독하고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참조, 마 10:1). 그리고 예수님께서 떠나가신 후 성령님을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과 17절을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뒤에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찾아가셔서 “성령을 받으라”(요 20:22)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오로지 기도에 힘쓴 결과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우리도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예수님처럼 항상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령의 권능을 받아 아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 성경 연구
1.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사시는 동안 누구와 동행하는 삶을 사셨습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2.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누구를 힘입어 사역하셨습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성령님을 힘입어 사역한 경험을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은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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