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세 아들은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며 살다보니 거기에 안주하며 사명을 잊어버리고 맙니다. 엘은 자식 없이 죽고 형 다말을 맞은 오난도 아우의 책임을 피하다 죽고 맙니다.유다의 삶이 결국 두 아들의 악을 드러냅니다.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삶은 죄와 죽음뿐입니다. 구원과 생명은 내 노력이 아닌 은혜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이 닥치면 회개하며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세속적이 아니라 구속사적으로 해석해야 진정한 해결을 볼 수 있습니다. [도움되는 성경말씀] [사무엘상 16:7]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베드로전서 3:4]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한줄감사] 잘못된 선택으로 악순환되던 삶을 말씀을 통해 깨닫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