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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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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 말씀 : 약 4:13~17
◎ 관련 찬송 : 544장, 221장
◎ 외울 말씀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 참고 말씀 : 막 9:48~49; 계 21:23~24
◎ 목 표 : 1)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임을 알자.
2) 사후 세계를 위해 준비하는 자가 되자.
◎ 공부할 내용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은 이후로 인간에게 있어서 죽음은 가장 큰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죽음 후의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후의 세계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알게 되면 그 불안을 극복하고 오히려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인간의 사후 세계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1. 죽음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라고 하였고, 또 인간을 가리켜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참조, 약 4:14).
누구나 한번 죽는 이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을 나타내는 말이 아닙니다. 육체적 죽음이란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는 첫 시작에 불과합니다. 성경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고후 5:1)고 말씀함으로 이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5장 10절에서는 죽음을 ‘혼이 떠나는 상태’, 즉 영혼이 육체를 벗어난 상태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원래 불멸(不滅)의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을 말씀으로 지으셨는데 유독(唯獨) 사람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 1)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참조, 창 1:26~27; 2:7).
인간은 그 영혼이 육체라는 옷을 입고 사는 존재입니다. 흙으로 지음 받은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든지 아니면 하나님에게서 쫓겨나 영원히 지옥에서 살든지 둘 중의 한 곳에서 살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2. 천국은 어떤 곳인가?
사람들은 참으로 아름다운 경치나 최상의 좋은 것을 대할 때 “천국 같다!”라고 표현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던 사람이 건강을 되찾게 되면 “마치 천국을 얻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천국에 대한 언어와 표현을 이와 같이 사용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천국과 지옥에 대한 본능적이고 잠재적인 개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느낌이나 생각만으로는 천국이 어떤 곳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천국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성경은 천국의 실재를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요 14:1~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도 이 세상과 같이 우리가 거할 수 있는 처소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국에서는 우리의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약한 몸이 강한 몸으로,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참조, 고전 15:42~44).
그러면 천국에도 죽음이 있을까요? 이에 대해 성경은 천국에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참조, 계 21:4). 그러므로 우리가 천국에 가면 다시는 죽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천국에 가면 서로 얼굴을 알아 볼 수 있고 기쁨과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참조, 눅 16:19~31). 그리고 천국에서는 남녀 구별이 없이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주와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3. 지옥은 어떠한 곳인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따라 살아갑니다. 또한 그들은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죽은 후에는 2)음부에서 이를 갈며 슬퍼하다가 주님께서 온 세상을 심판하실 때 부활하여 심판을 받고,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 영원토록 살게 되는 것입니다(참조, 계 20:10).
그러면 회개하지 않은 죄인들이 들어가게 될 지옥이란 어떤 곳일까요?
첫째로,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입니다(참조, 막 9:48). 그곳은 생전(生前)에 지은 죄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곳으로, 사탄이 참소하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아무리 귀를 막아도 소용이 없는 곳입니다. 지옥은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는 곳으로서 죽으려고 해도 죽을 수도 없는 곳입니다(참조, 막 9:49).
둘째로, 성경은 지옥을 ‘바깥 어두운 데’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2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천국을 혼인 잔치에 비유하여 말씀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혼인 잔치에서 임금은 사환들에게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의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고 명령합니다(참조, 마 22:13). 여기서 예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보혈로 씻음 받으면 주님의 의(義)의 예복을 입게 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바깥 어두운 곳, 즉 지옥에 내어 던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지옥은 하나님과 영원히 격리된 곳입니다. 사람의 영과 육체가 분리되는 것이 죽음이듯이,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과 영원히 격리되는 곳이 곧 지옥입니다. 천국과 마찬가지로 지옥에서도 사람이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 22절부터 24절을 보면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지옥은 무섭고 비참한 곳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몸 찢기고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지옥으로 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 성경 연구
1. 인간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2.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사후의 세계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아직도 사후의 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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