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이땅을 다녀간 조이풀은 여전하신 것뿐만 아니라 누구도 넘벌수없는 오랜 성숙된 믿음을 담은 찬양의 고백들은 참으로 아름답고 귀했습니다. 저희 학생들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임재(시22:3)를 목도하는 기적의 역사였습니다. 교수님들의 행진은 여호사밧 왕이 찬양대를 조직하여 100만대군을 제물로 받쳤던(대하 20:20-24) 역사였다고 믿습니다. 다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시는 23년 방글라 조이풀 팀위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평강과 축복과 부어주시는 열정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2024년 상반기 땅끝전도자를 초청합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내게 한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서 한국에서 들어오실 3분 혹은 5분의 전도자를 초청합니다. 오시면 마4:23;9:35말씀을 경험하고 주님의 기이한 역사를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전략상 많은 분을 모실 수 없음이 안타깝지만  조용히 강하게 오지를 찾아 영혼을 살리는 복음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 피터와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