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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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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읽을 말씀 : 약 5:13-18
◎관련 찬송 : 408장, 472장
◎외울 말씀 :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6)
◎참고 말씀 : 막 1:41-42; 요삼 1:2
◎목 표 : 1)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되는 비결을 알아보자.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시를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공부할 내용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건강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질병을 담당하셨다고 해서 우리가 저절로 건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오늘은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되는 비결을 알아보겠습니다.
1. 병 고침을 받는 길
첫째로, 건강하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병 고침을 받기 원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나는 병 고침을 받고야 말겠다.’라고 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병 고침을 받겠다는 뜨거운 소원과 열망을 가져야 합니다. 무엇이나 소원하고 열망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병 고침을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에서 놓여나야겠다는 결단과 함께 건강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질병의 원인이 우리의 죄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불순종한 모든 죄를 낱낱이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질병에서 놓여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다면 우리도 이웃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 마음속에 미워하는 마음을 넣어 주어 우리를 병들게 하고 파멸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고통을 주고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넷째로,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믿음의 기도란 반신반의하면서 요행을 바라는 기도가 아니라,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보고 말하는 창조적인 선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히 11:6). 그러므로 우리의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지 상관하지 말고 병 고침에 대한 약속의 말씀(벧전 2:24; 약 5:15)을 붙잡고 뒤로 물러서지 않는 불퇴전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섯째,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병 고침을 받은 후에는 마귀의 올무에 걸려 또다시 범죄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죄를 범하지는 않는 것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2.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는 법
우리가 육체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영이 잘되어야 하고, 또 마음의 평안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첫째로, 죄책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죄책’이란 죄를 용서받고 난 후에도 계속 정죄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면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 죄책에서 놓여나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진심으로 죄를 회개했다면 용서받은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요일 1:9).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것을 확신할 때 우리는 죄책에서 놓여나게 되고 우리의 마음속에 진정한 평안이 넘쳐나게 됩니다.
둘째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의 약속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기도로 우리의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면 우리 마음속에 참된 평안이 넘쳐 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자족함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늘 남과 비교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면 항상 불평밖에 나올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심을 감사하고, 또 입을 옷과 거할 처소를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를 보호해 주신 것과 장차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며 자족하는 삶을 살면 우리 마음속에 참된 평안이 넘쳐 나게 되는 것입니다.
넷째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 항상 우리 곁에 와 계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 성령님께서는 바로 ‘평안의 영’이십니다. 성경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할 때 곧 평안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가시를 주시는 이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도 질병과 궁핍, 그리고 박해나 곤란과 같은 가시들이 끊임없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시를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우리의 자아를 깨뜨리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않고 내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하면 이 가시가 다가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가시를 통해 우리의 자아를 깨뜨려서 오직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에게 가시가 다가오면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시가 다가오면 낙심하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셋째로, 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시가 다가온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 가운데 있다는 증거입니다. 만일 우리가 죄 가운데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가시를 보내시지 않고 방관하신다면 우리는 결국 파멸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시가 다가올 때 오히려 감사하고 회개하여 바로 돌이켜야 합니다.
넷째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가시는 우리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깨닫게는 하지만, 우리 자신을 연약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가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며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많은 가시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성경 연구
1. 우리가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시를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나눔과 적용
1. 주님의 능력으로 질병을 고침 받은 경우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또 병 고침을 받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2.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허락하신 가시는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그 가시를 주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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