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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교안] 제20과 생동하는 신앙 - 7월 넷째 주
2025-06-20 12:42:55
관리자
조회수   13

제20과 생동하는 신앙

◎읽을 말씀 : 눅 6:27-38
◎관련 찬송 : 169장, 373장
◎외울 말씀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
◎참고 말씀 : 마 5:38-48; 7:1-5; 고후 9:6-8; 약 5:9
◎목     표 : 1) 신앙생활이 무기력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2) 생동하는 신앙을 소유하자.

◎공부할 내용

 이스라엘의 북쪽에 있는 갈릴리 호수는 물을 받아들이는 만큼 흘려보내기 때문에 물이 살아 있지만, 사해는 물을 받아들이기만 하고 내보내지는 않기 때문에 죽음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갈릴리 호수처럼 살아 생동하는 신앙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1. 생동하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많은 사람이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을 때에는 마음속에 기쁨이 충만하기 때문에 교회에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열심히 복음을 증거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차츰 구원받은 감격과 기쁨이 사라지고 신앙의 열기도 식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생동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면 생동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 19:2)라고 물었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으면 죄악을 이기고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스가랴 4장 6절에 보면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생동하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나누어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에 보면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많이 받았거나 적게 받았거나 우리의 받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삶을 살 때 생동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나누어 주는 신앙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어깨가 축 늘어져서 절망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러한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째로, 우리는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날 생존경쟁이 치열한 사회 속에서 패배를 당한 채 ‘나는 아무에게도 존경받을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절망에 처해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불러 주셨기 때문입니다(엡 1:4).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낙심한 사람들을 찾아가 “세상이 당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십니다”라고 위로하고 용기를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린 채 절망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찾아가서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기까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당신을 버려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버리시지 않습니다.”라고 말함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그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내일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이 세상에서뿐만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서도 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성공적인 삶의 비결을 나누어 주자


 그리스도 안에서 성공적인 삶이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요삼 1:2; 요 10:10).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사람들에게 영혼이 잘되는 비결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영혼이 잘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을 받고 범사에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사람들에게 범사에 잘되는 비결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나는 저주받은 인생이야’라는 식의 ‘저주 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저주에서 해방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린도후서 8장 9절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부요 의식’을 가지라고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나아가 우리는 사람들에게 강건하게 되는 비결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보면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질병을 다 짊어지셨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 주기보다는 꽉 쥐고 있어야 행복한 삶을 사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의 법칙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가진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삶을 살 때 참된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누어 주는 삶을 살 때 갈릴리 호수와 같이 생동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움켜쥐려고만 하면 사해와 같이 죽은 믿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나라의 법칙을 따라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삶의 비결을 나누어 주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성경 연구


1. 우리가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생동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절망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나눔과 적용


1.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 해 봅시다.
2.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당신이 그 사람을 위해 할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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