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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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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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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 말씀 : 히 10:14~18
◎ 관련 찬송 : 356장, 185장
◎ 외울 말씀 :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35)
◎ 참고 말씀 : 마 5:23~24; 6:14~15
◎ 목 표 : 1) 인간은 누구나 죄 사함을 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알자.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심같이 우리도 이웃을 용서하는 삶을 살자.
◎ 공부할 내용
오늘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 중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마 6:12)라는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죄와 죗값
죄란 헬라어로 ‘하말티아’라고 하는데, 이는 과녁을 향하여 쏜 화살이 과녁에 맞지 않고 빗나간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인간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처음 지음 받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목적에서 빗나간 행위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음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 결과 아담의 후손인 온 인류가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참조, 롬 3:10, 23; 5:12).
그러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의 죄와 불의와 저주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도말8)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이요, 대속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를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단번에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용서 받기 위해 어떤 댓가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면 죄를 한 번도 안 지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용서함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를 계속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마 6:12)라는 기도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 줄 때 하나님께서도 계속 우리에게 용서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죄 사함 받고 난 다음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장 35절을 보면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원래 죄인이었는데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빚진 의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웃을 용서해 줄 때 그 빚이 탕감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이웃을 용서해 줄 때 우리도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를 계속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용서와 십자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이웃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웃의 잘못과 실수를 용서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웃을 용서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웃을 용서하려면 십자가의 고난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때 아무런 대가(代價)를 치르지 않고 용서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는 대가를 치르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죄는 우리가 지었지만 십자가의 고난은 예수님께서 짊어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이셨지만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던 것입니다(참조, 고후 5:21).
그러므로 우리가 이웃을 용서하려면 우리의 생각과 교만과 분노와 같은 것들을 모두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으면 이웃을 진정으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우리 자아가 살아 있고 우리에게 미움과 원한의 감정이 남아 있는 한 진정으로 이웃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참된 용서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내가 일체가 될 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이웃을 용서할 때 자아 중심의 삶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이웃을 용서할 때 우리의 고집과 교만과 아집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기 원하시고, 또 우리도 하나님처럼 이웃의 죄를 용서해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생각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생각에 우리의 생각을 맞추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마 6:12)라고 기도할 때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가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웃과 성격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용서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용서해 주십니다. 또한 우리가 서로 모자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용서해 주는 삶을 살 때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진정한 용서가 있는 곳에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 성경 연구
1.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사함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를 계속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2. 우리가 진정으로 이웃을 용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자신에게 죄지은 이웃을 진정으로 용서해 준 경험을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이 지금 용서해 주어야 할 이웃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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